[전범선의 풀무질] 억만장자 우주인과 80억 지구인
전범선 ㅣ 가수·밴드 ‘양반들’ 리더 억만장자의 우주관광이 유행이다. 지난 20일, 세계 제일 갑부인 제프 베이조스는 하얀 남근을 연상시키는 우주선을 타고 수직으로 치솟았다. 100㎞ 올라가서 대기와 우주의 경계인 ‘카르만 선’을 통과했다. 4분가량 무중력 상태를 경험하고 낙하했다. 발사부터 착륙까지 10분 걸렸다. 우주여행보다는 놀이기구에 가까웠다. 베이조스는 “내 인생 최고의 날”이라며 엄지를 치켜들었다. 지난 12일, 영국 부자 리처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