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아홉 살에 '공작원'으로 남쪽에 온 남자, 그후 52년
오마이뉴스 페이스북 서울에 잠입한 지 이틀 만에 잡혀 20년 징역살이 한 조상이 이야기 사는이야기 글씨 크게보기 1950년생 조상이는 평양 보통강구역 서장동에서 7남매 중 넷째로 태어났다. 나름 노래 솜씨가 있어 교내 독창회에 나가 1등도 몇 번 한 터라 경흥중학교 내에서는 소년궁전에 예술특기생으로 추천될 거라는 얘기가 오갔다. 그런데 조상이는 평양에서 주먹깨나 쓰던 둘째 형을 본받아 동네를 휘저으며 싸움질을 하고 ...
Source: ohm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