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 190 찍고 깨달았다... '더 이상 나중은 없다'
190. 숫자가 올라갔다 내려가더니, '190'에 파르르 멈췄다. 어린 시절에 꿈꾸던 키가 190이었는데 이 숫자를 이렇게 만나게 될 줄이야. 단, cm가 아닌 mmHg로 말이다. 2021년 11월. 나는 최고혈압 190을 찍었다. 당시는 한 해 사업들을 마무리하는 나날이었다. 잠을 줄이고 일해야만 마감을 지킬 수 있었고, 기존 일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