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시평] 소득은 누군가의 피땀이다
찰스 다윈(1809∼1882)의 진화론을 정설로 받아들였을 때 당연한 첫 번째 의문은 생물이 무생물에서 단세포로 태어나서 인간이라는 고등동물로까지 진화하는데 얼마나 장구한 시간이 걸렸을까가 아닐까? 그 긴긴 시간이 만들어내는 변화를 짧은 생을 사는 인간이 이해하는 데에는 무한한 상상력이 필요하다. 그렇다고 모든 것을 상상력으로 짐작할 수 있는 것도 아닌 것 같다. 100만년 이상 지속된 빙하기가 마지막으로 끝난 것은 약 1만년 전이었다. 1만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