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역투를 펼치고 있다. 사진=AP PHOTO[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부상자 명단에서 돌아온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복귀전에서도 5회를 채우지 못하고 일찍 마운드를 내려왔다.류현진은 29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
또 조기강판 류현진 양키전 4⅓이닝 3실점 부진 ihalla.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ihalla.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몬토요 감독 류현진, 팔에 이상 없어…예정대로 등판할 것 segye.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segye.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류현진, 잘 던지다 5회에 와르르.4⅓이닝 10피안타 3실점
등록 2021-07-25 오전 10:31:45
수정 2021-07-25 오전 11:50:47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마운드 위에서 동료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AP PHOTO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5회말에만 연속 5안타를 내주고 일찍 마운드를 내려왔다.
류현진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인터리그 원정경기에서 선발 등판했지만 4⅓이닝 동안 10안타를 맞고 3실점 한 뒤 마운드를 내려왔다.
6-3으로 앞선 상황이었지만 류현진은 선발투수 승리 요건인 5회를 채우지 못해 시즌 10승 달성에 실패했다.
류현진은 4회까지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안타 6개를 내주긴 했지만 실점은 허용하지 않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