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별한 남편과 자신의 고향 초등학교에 1억 기부한 할머니
중앙일보 [중앙일보] 아너패밀리 4호 회원으로 가입한 김순자 회장. 사진 대한사회복지회 제공 “살아온 76년 인생 중 가장 행복하고 사는 보람이 느껴집니다.”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1억원을 후원한 김순자(76) 재단법인 새암조감제 회장의 소감이다. 칠순을 넘긴 나이에도 그녀의 가장 큰 행복은 고향과 이어져 있었다. 그는 “전남 영암 지역의 독거노인들의 생활비, 어린 학생들의 학교 입학금으로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