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승우 인턴기자) FC 바르셀로나가 시즌 개막과 함께 위기를 맞았다. 선수단 등록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14일(한국시각) "바르셀로나는 토요일(현지시각)까지 멤피스 데파이와 에릭 가르시아를 선수단에 등록해야만 한다"라고 일깨웠다.
바르셀로나는 시즌 개막을 앞두고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멤피스 데파이, 에릭 가르시아를 야심 차게 영입했다. 하지만 이 선수들은 계약 발표 후에도 정작 선수단 등록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선수단 급여로 지출하는 금액이 구단이 벌어들이는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