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marsana.com

Page 147 - கொரியன் கூட்டமைப்பு ஆஃப் வர்த்தகம் தொழிற்சங்கங்கள் News Today : Breaking News, Live Updates & Top Stories | Vimarsana

김부겸 코로나 확산 속 민노총 대규모 불법집회 유감…끝까지 책임 묻겠다

김부겸 코로나 확산 속 민노총 대규모 불법집회 유감…끝까지 책임 묻겠다 입력 : 2021.07.04 16:11:42 김부겸 국무총리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회의를 준비하고 있다.[사진제공=연합뉴스]부겸 국무총리는 4일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강행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에 대해 대단한 유감을 표한다 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같이 밝힌 뒤 집회에 참석한 분들은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에 반드시 검사를 받아 달라 고 주문했다. 또 경찰청과 서울시는 확인된 위법행위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끝까지 책임을 물어 달라 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코로나19의 거센 확산세가 좀처럼 멈추지 않는다

경찰, 집회 강행 민주노총 수사 위해 특수본 꾸렸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회원들이 3일 서울 종로2가에 모여 노동자대회를 하고 있다. 뉴시스 코로나19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려 속에서 3일 대규모 도심 집회를 강행한 민주노총에 대해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서울시도 고발장을 경찰에 제출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4일 “현장 채증 자료를 분석하고 있다”며 “수사 대상자를 어느 정도로 할지는 검토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전날 민주노총 집회 후 서울경찰청 수사부장이 본부장을 맡는 52명 규모의 특별수사본부를 꾸렸다. 경찰은 분석한 채증 자료를 바탕으로 집회 주최자 및 주요 참가자들에게 집회시위법·감염병예방법 위반, 일반교통방해 등의 혐의를 적용할 방침이다. 서울시도 종로경찰서에 민주노총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민주노총은 당초

© 2025 Vimarsana

vimarsana © 2020.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