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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재난지원금 가닥… 전국민 20만원 Vs 두텁게 선별지원

오늘 재난지원금 가닥…“전국민 20만원” Vs “두텁게 선별지원” 고위 당정청 협의회서 추경안 수정 검토 캐시백 등 기존 예산 구조조정 방식 쟁점 국민지원금 80% 선별지원 Vs 전국민 충돌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얼마나 늘릴지 진통 등록 2021-07-11 오전 9:05:00 수정 2021-07-11 오전 9:05:00 문재인 대통령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당정청, 추경 수정 놓고 격론 벌일듯 11일 국회 등에 따르면 당정청은 이날 저녁 서울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고위 당정청 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논의를 할 예정이다. 이날 기획재정부가 재난지원금이 포함된 올해 두번째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 관련 보고를 하면 관련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그동안 당정청 협의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윤호중 원

내일 당정청 재난지원금 담판…홍남기 세가지 고민

내일 당정청 재난지원금 담판…홍남기 세가지 고민 11일 고위 당정청 협의회 추경 수정 논의 ①카드 캐시백 등 어디 얼마나 수정할까 ②국민지원금 대상은 80%냐, 전국민이냐 ③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얼마나 증액할까 수정 2021-07-10 오전 11:00:00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사진=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당정청, 추경 수정 놓고 격론 벌일듯 10일 국회 등에 따르면 당정청은 오는 11일 저녁 서울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고위 당정청 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논의를 할 예정이다. 이날 기획재정부가 재난지원금이 포함된 올해 두번째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 관련 보고를 하면 관련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그동안 당정청 협의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윤호중 원내대표, 박완주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해 왔

이철희 때린 前청년비서관 박성민 엄호하려고 말 많아져

중앙일보 [중앙일보]   청와대 초대 청년비서관을 지낸 김광진 전 비서관은 9일 CBS라디오 ‘김종대의 뉴스업’에서 ‘이 상황을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흔히 청와대의 비서들은 입이 없다, 이렇게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우리 정무수석님은 요즘 보면 방송을 너무 많이 나오신다”며 “청와대 비서인 것과 평론가는 사실 입장이 다른 건데, 말씀이 많다 보니까 혹은 자기 소관에 있는 비서관을 엄호하다 보니까 말이 과해지는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앞서 이 수석은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JTBC 인사이트 ‘신예리의 밤샘토크’를 통해 박 비서관 임명 박 비서관 임명을 공개 비판한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를 겨냥해 “보좌진은 시험으로 보는 게 아니고 그냥 의원이 마음에 들면 쓰는 것”이라며 “특정 정당의 보좌진협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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