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宋辉 미국의 이른바 "홍콩사업 위험경고"와 중앙정부관원에 대한 제재는 휴지조각일 뿐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7일 미국이 이른바 "홍콩사업 위험경고"를 하고 홍콩 주재 중앙연락판공실 관원에 대한 제재를 가한데 대해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대변인은 미국이 이른바 "홍콩사업 위험경고"를 한 것은 홍콩의 사업환경에 대한 근거없는 먹칠이고 비법적으로 중국 중앙정부의 홍콩 주재 기구 관원 여러명에 대해 제재를 가한 행위는 국제법과 국제관계 기본준칙을 엄중히 위반했으며 이는 중국 내정에 대한 심각한 간섭으로 중국은 이를 단호히 반대하며 강력히 규탄한다고 표시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시종일관 "일국양제", "홍콩인에 의한 홍콩관리", 고도의 자치 방침을 견지한다며 홍콩국가보안법 실시이래 홍콩의 사회질서가 회복되고 법치원칙이 부각되었으며 정상적인 발전궤도로 돌아오고 홍콩 주민들이 법에 따라 각종 권리와 자유를 향유하고 있으며 아울러 외국투자자들은 홍콩에서 더욱 안전하고 안정하며 예측 가능한 사업환경을 향유할 수 있게 되었다고 지적했다. 대변인은 미국의 이른바 제재는 기껏해야 휴지조각일 뿐이라며 제재로 중국을 압박하려는 것은 허황된 망상이라고 지적했다. 대변인은 또 홍콩은 중국의 홍콩이며 홍콩 사무는 전적으로 중국 내정으로 그 어떤 외부세력이든 홍콩사무를 간섭하려는 것은 왕개미가 큰 나무를 흔들어 움직이려 하는 것으로 주제파악을 못하는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