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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흥남처럼…미 군용기, 화물 대신 난민 640명 택했다
기장은 결국 화물 대신 난민을 택했다. 미 군사 전문 매체 디펜스원 등에 따르면 이날 미 436공군비행단 소속 C-17 수송기엔 모두 640명이 탔다. 16일 아프간 매체 톨로뉴스에 따르면 탈레반 지도부는 2인자 물라 압둘 가니 바라다르를 중심으로 카타르 도하에서 아프간 정부의 정치 구조와 명칭 등을 논의하고 있다. - 미 군용기,아프가니스탄 난민,미국 군용 수송기 C-17,난민,아프간 난민들,미군 화물선,탈레반 아프간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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