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창] 코로나19와 유럽 복지국가의 성공스토리
티모 플렉켄슈타인 런던정경대 사회정책학과 부교수 코로나19는 지난 1년 반 동안 우리 삶을 지배했다. 유럽 각국의 봉쇄 조치는 더 큰 재앙을 막았지만, 여전히 유럽의 사망자 수는 참혹하다. 영국은 거의 13만명이 코로나19로 사망했고 프랑스는 11만명 이상을 잃었다. 독일의 사망자 수는 9만여명이지만 한국의 사망자 2000여명과 비교하면 믿을 수 없을 만큼 높은 수치이다. 그러나 유럽 국가들은 생계 보호에는 훨씬 성공적이었다. 첫번째 코로나19 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