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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0시 3기신도시 사전청약 스타트…어느 지역이 유리할까


오늘 10시 3기신도시 사전청약 스타트…어느 지역이 유리할까
등록 2021-07-28 오전 8:05:09
수정 2021-07-28 오전 8:05:09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오늘(28일) 오전 10시부터 인천계양과 남양주진접을 포함한 4300여 가구 규모의 1차 사전청약 접수가 시작된다.
1차 사전청약에서는 △인천계양 △남양주진접2 △성남복정1 △의왕청계2 △위례 등 총 5개 지구에서 4333호의 주택이 공급된다.
3기 신도시 사전청약의 추정 분양가 자료로는 인천 계양의 경우 3.3㎡(평)당 약 1400만원, 남양주 진접2는 평당 약 1300만원 수준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인천 계양에서 분양하는 전용면적 59㎡짜리 아파트는 3억5600만원, 84㎡는 약 5억원에 분양한다. 입지가 상대적으로 좋은 성남 복정1과 위례의 경우 평당 2400만~2600만원으로 산출됐다. 국토부는 3기 신도시 사전청약 분양가는 입지 여건이 비슷한 인근 단지 시세의 60~80% 수준에 책정됐다고 한다.
사전 청약을 신청하려면 수도권에 거주하고 세대원 모두 무주택자이면서 청약통장을 보유해야한다.
사전청약은 사전청약 입주자모집 공고 시점을 기준으로 청약자격과 소득·자산 요건 등을 심사한다.
해당지역에 거주 중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본청약 입주자모집 공고일까지 거주 의무기간을 충족하면 된다.
공공분양주택의 경우 28일부터 8월3일까지 일주일 동안 특별공급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8월4일부터 10일까지는 일반공급 1순위, 11에는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입주물량의 절반 규모인 신혼희망타운은 28일부터 8월3일까지 해당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우선청약 접수를 받는다. 4일부터 11일까지는 수도권 거주자가 신청할 수 있다.
사전청약은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현장접수처(위례, 고양, 남양주, 동탄 등 소재)에 방문해 신청 할 수 있다. 방문은 만 65세 이상 고령자나 장애인이 대상이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 예약이 필수다.
전문가들은 자산과 소득 수준을 고려해 맞춤형 청약전략을 짜는 게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우선 자산의 경우 중형(74·84형) 일반공급을 제외한 모든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신혼희망타운에 자산 기준이 적용된다. ‘부동산(건물+토지)’ 2억1550만원, 자동차 3496만원, 신혼희망타운은 ‘총자산’ 3억7000만원이 기준이다. 총자산에는 부동산뿐만 아니라 금융 자산을 함께 반영, 예금이나 전세보증금 등 금융자산이 많다면 신청할 수 없다. 여기서 전세보증금은 대출금을 뺀 나머지다.
소득별로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고르는 것도 중요하다. 당첨확률을 높이기 위해 ‘우선공급’ 기준을 알아둬야 한다. 먼저 신혼특공의 경우 소득기준이 맞벌이의 경우 140%이하(3인이하 844만원)로 완화돼 ‘억대연봉’ 가구도 신청할 수는 있다. 그러나 공급량의 대부분(70%)을 소득 100% 이하 가구(신혼부부 맞벌이는 120%)에게 우선 공급한다. 다시 말해 우선 공급 대상이 아니라면 신혼 특공보다는 신혼희망타운이 더 나을 수 있다. 반대로 우선 공급 소득 조건에 해당한다면 신혼 특공이 더 유리하다는 소리다.
사전청약은 당첨될 경우 다른 지역 사전청약에 신청할 수 없고 모집공고일까지 무주택 자격도 유지해야 한다.
중복 청약할 수 없고, 신청자와 같은 세대원이 교차 청약할 수 없다. 사전청약 당첨자는 청약유형과 관계없이 모두 9월 1일에 발표되고, 자격검증 과정을 거쳐 오는 11월쯤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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雅美之途_文学城博客


因为新冠肆虐而推迟了一年的东京奥运会即将举行。日本将成为首个两次举办奥运会的亚洲国家,这也将是历史上唯一被推迟的奥运会。奥运会因为第二次世界大战被取消过,但是推迟还是首次,所以我们仍然称之为东京2020年奥运会。为了商业营销,也为了纪念这个特殊的历史时期。
现在距离开幕式只有五天(2021年7月23日至8月8日), 但是已经陆续有新闻报道奥运村里的工作人员和运动员感染新冠的消息。直到今天为止,仅运动员就有四位测出新冠阳性。塞尔维亚划船选手在7月3日抵达东京后就被测出新冠阳性,马上隔离,他和队友都被禁止去训练基地。东京是否能挺住?
奥运会只有两周的时间,与新冠潜伏期的时间差不多,11000多名来自世界各地的运动员会否作为超级传播器将病毒再次带向全球?这些都是我们担心的问题。
日本民众以压倒性的多数反对奥运会,根据5月份的民调,只有14%的日本人支持按时举办奥运会,网上更是有45万人支持Stop Tokyo Olympics的运动。
日本东京在7月17日的新病例达到1410人,为最近6个月来的最高峰。整个日本今天的新病例为3924,奥运会所在地的东京就占了36%。作为一个国家日本自新冠疫情爆发后,共有83.8万人感染,1.5万人死亡。
因为新病例的增加,日本政府将包括东京在内的大量地区宣布成紧急状态,直到8月22日才有可能解除,也就是说整个奥运会都会在流行病阴影的笼罩下举行。
东京奥运会将是有史以来唯一没有观众的奥运会,据说只有三场允许观众,开始只是说谢绝海外啦啦队,现在扩展到禁止日本本土的观众。运动员的成绩只有靠竞争对手的激励了,在这种情况下成绩的滑坡是可以想象的。日本组织方以前希望场地的观众为50%满员,但是总数不能超过一万人,现在紧急令实施后,基本上取消了观众。这次紧急令的另一个目的是阻止使用酒的餐馆或酒巴营业,以抑制与奥运会相关的庆祝活动。
奥运会几乎是顶着任何医学专业机构的建议举行的,最重要的原因是国际奥委会害怕取消奥运会所造成的钱财损失。他们的75%的收入来自销售的转播权,如果取消奥运会,他们将会损失30-40亿美元的收入。
更具挑战性的现实是日本的疫苗接种率很低,在6月28日只有8%的日本人接种了疫苗。现在似乎追上来了一些,7月中旬日本单剂和完整疫苗接种的百分比分别是32%和20%,这在西方发达国家的标准里都是相当低的。作为对比,这些是主要西方国家的完整疫苗接种率:英国(54%), 德国(46%), 法国(40%), 西班牙(50%), 意大利(43%), 加拿大(49%)和美国(49%)。
日本是世界免疫学的强国,我们现在知道的抗体就是旅德日本学者北里与德国科学家von Behring共同发现的,北里后来返日本贡献国家直到去世。最近关于免疫治疗的诺贝尔奖也是授予的日本科学家,还有对抗体选择意义重大的体细胞基因突变的AID酶和IL-6都是日本科学家发现的,但是这次日本几乎没有制备出象样的新冠疫苗, 现在日本是迅速批准与引进外国的辉瑞, Moderna和牛津疫苗。
另一个日本疫苗接种率低的原因是在法律上日本只有医生和注册护士才能注射,而在疫情之前日本的医生和护士就已经紧缺。
即使日本制定再严格的防范措施,包括为了防止两人同时上床传播病毒,日本应用纸盒子做成不稳定的单人纸床。但是我们不能保证每个人都会遵守相应的规则,因为这次毕竟是首次在大流行期间举办的奥运会。
现分享朋友读我前篇博文后的留言,以及我的回复:
朋友:“以色列不是已经实现“全民免疫”了吗?”
我的回答:“群体免疫的概念是拥有75%或80%的免疫力,而不是疫苗接种率。如果辉瑞对Delta只有79%的保护力,接种75%的人群,那么0.75 X 0.79只有59%的免疫力,仍然沒有达到群体免疫。这也是为什么接种只有50.7%保护力的灭活疫苗,永远达不到群体免疫的原因”。
朋友(英伦医生):“西方政要和被其忽悠的民众(或者说是受鲁莽民众胁迫的政要),就像跟口罩有仇似的,迟迟不戴,匆匆摘下。拿大众的健康和我们医护人员的身心健康当儿戏”
我的回答:“保重????????。疫情在不断给我上英美文化的课,他们有今天如此灿烂的文化,就是与他们的性格相关的,最终胜出的还是美国和英国。[握手][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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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3기 신도시 사전청약...분양가 3억412만~6억7616만원


28일부터 3기 신도시 사전청약...분양가 3억412만~6억761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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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막오른 3기 신도시 사전청약]
[인천=뉴시스]배훈식 기자 = 3기 신도시 개발 부지에 대한 공직자들의 투기 의혹이 계속된 11일 오후 인천 계양구 계양테크노밸리신도시 부지 모습.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을 수사중인 경찰은 인천시 공무원 전수조사에 들어가는 등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2021.03.11. dahora83@newsis.com
3기 신도시 사전청약이 28일부터 시작된다. 인천계양과 남양주진접2, 성남복정1, 의왕청계, 위례 등 5곳에서 총4333가구 물량이 나온다. 내일(16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거쳐 28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사전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9월1일 발표된다. 관심을 모았던 분양가격은 최저 3억412만원~최고 6억7616만원으로 책정됐다. 시세의 60~80% 수준이라고 정부는 설명했다.
국토교통부는 16일 입주자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인천계양(1050가구) 위례신도시(418가구 ) 성남복정1(1026가구) 의왕청계2(304가구) 남양주진접2(1535가구)에서 총 4333가구의 사전청약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달 1차 사전청약을 시작으로 이후 10월, 11월, 12월에도 추가 세 차례 사전청약이 예정됐다. 연내 총 3만200가구가 공급된다. 사전청약은 본청약보다 1~2년 먼저 실시하는 청약으로 올해 사전청약을 하면 2023년경 본청약을 거쳐 2025년 이후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첫번째로 공급되는 인천계양 지구는 총 1만7000가구 가운데 1050가구가 사전청약으로 나온다. 두개 블록에서 공공분양 전용 59 ㎡ 512가구, 74㎡ 169가구, 84㎡ 28가구가 사전청약 물량으로 배정됐다. 신혼희망타운은 55㎡, 341가구가 나온다. 분양가격은 평당(3.3㎡당)약 1400만원 수준이다. 구체적으로 A2 블록 전용 59㎡는 3억5628만원, 74㎡는 4억3685만원, 84㎡는 4억9387만원으로 책정됐다. A3 블록 55㎡는 3억3980만원으로 나왔다.
인천계양은 서울~부천~인천을 잇는 수도권 서부지역 요충지로 조성된다. 김포공항역~계양지구~대장지구~부천종합운동장을 잇는 S-BRT를 계획해 지하철5호선· 7호선·9호선과 공항철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연결이 가능한 교통망이 구축될 예정이다.
별내신도시·왕숙신도시 생활권을 공유하는 남양주진접2 지구는 1만가구 가운데 1535가구가 사전청약으로 나온다. 네 개 블록에서 공공분양(A1, B1블록) 1096가구, 신혼희망타운(A3, A4블록) 439가구가 계획됐다. A1블록 전용 51㎡ 341가구, 59㎡ 532가구, B1블록 74㎡ 178가구, 84㎡45가구가 나온다.
분양가격은 3.3㎡당 약 1300만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A1 블록 전용 51㎡가 3억412만원으로 이번 1차 사전청약 물량 가운데 가격이 가장 낮게 책정됐다. 59㎡는 3억5174만원 수준으로 나왔다. 이 밖에 B1 블록 74㎡와 84㎡가 각각 4억256만원, 4억5428만원으로 책정됐다. A3 블록과 A4 블록의 55㎡는 분양가격이 3억2902만원, 3억1383만원이다.
국토부는 남양주진접2 지구에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구리~포천)등 광역교통망과 4호선 연장 신설역(풍양역)을 만들어 서울, 수도권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성남복정1 지구는 4400가구 가운데 사전청약으로 1026가구가 나온다. A1 블록에서 583가구, A2와 A3 블록에서 신혼희망타운 443가구가 계획돼 있다. 분양가격은 3.3㎡ 당 2400만원~2600만원 수준으로 타 지역대비 높은 편이다. 땅값이 다른 지역보다 높은게 분양가격을 끌어 올렸다는 설명이다. 구체적으로 A1블록 전용 51㎡와 59㎡가 각각 5억8698만원, 6억7616만원에 책정됐다. 59㎡가 이번 사전청약 물량 중에서 가격이 가장 비싸다. A2 블록은 46㎡와 55㎡가 각각 5억3458만원, 6억4111만원이다. A3 블록 55㎡는 5억8093만원에 책정됐다.
분양가격이 다소 높은 이 지역은 지구내 신설예정인 남위례역이 8호선과 위례선으로 연결돼 서울~성남~위례신도시를 잇는 거점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이밖에 서울과 바로 인접한 위례지구에선 신혼희망타운 418가구가 공급된다. 분양가격은 전용 55㎡, 5억5576만원으로 책정됐다. 의왕청계2지구는 신혼희망타운 전용 55㎡, 304가구가 사전청약으로 공급되는데 분양가격은 4억8954만원이다.


사전청약 접수는 오는 28일부터 시작된다. 절차는 일반 청약과 같다. 공공분양 주택의 경우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일주일간 특별공급에 대한 청약신청 접수가 진행된다. 일반공급 청약은 4일부터 시작된다. 4일 일반공급 1순위 중 '해당지역 거주·무주택기간 3년·청약통장 600만원 이상 납입자 접수가 진행되고 이어 5일 1순위 중 해당지역 거주자 전체에 대한 청약신청 접수를 한다. 일반공급 1순위 중 수도권 거주자는 8월 6일부터 10일까지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신혼희망타운의 경우 28일부터 8월 3일까지 일주일 간 해당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우선 청약신청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수도권 거주자는 8월 4일부터 11일까지 청약신청을 할 수 있다.
사전청약 당첨자는 청약유형과 관계없이 모두 9월1일 발표된다. 자격검증 등의 과정을 거쳐 11월 확정된다. 사전청약은 인터넷 홈페이지 '사전청약.kr' 또는 현장접수처(위례, 고양, 남양주, 동탄 등 소재)에 방문해 신청 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전화번호 1670-4007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사전청약은 사전청약 입주자모집 공고 시점을 기준 청약자격 및 소득·자산 요건 등을 심시한다. 다만 해당지역 거주요건의 경우 현재 거주 중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본청약 입주자모집 공고일까지 거주 의무기간을 충족하면 된다.
전체 공공분양 물량 중 15%가 일반공급으로 배정되며, 나머지 85%가 특별공급으로 공급된다. 특별공급은 신혼부부 30%, 생애최초 25%, 다자녀 10%, 노부모 부양 5%, 기타 15%로 구성됐다.
공공분양 일반공급 자격은 수도권 거주·무주택 세대구성원·청약저축 가입자여야 한다. 사전청약 대상지구가 투기과열지구 또는 청약과열지역에 해당돼 1순위 요건을 충족자에게 먼저 공급이 된다. 1순위는 청약저축 가입 2년 이상 경과, 24회 이상 납입, 세대주, 5년이내 세대구성원 전체 다른 주택 당첨이력 없는 경우다.
신혼희망타운 입주 기본자격은 혼인 기간이 7년 이내 또는 6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무주택세대구성원(신혼부부), 혼인을 계획 중이며 모집공고일로부터 1년 이내에 혼인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무주택세대구성원(예비신혼부부), 6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한부모 무주택세대구성원(한부모가족)이다. 혼인 2년 이내 및 예비 신혼부부에게 30%를 우선공급하고, 2단계로 나머지 70%는 1단계 낙첨자 및 그외 대상에게 공급한다.
김수상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내일부터 시행되는 사전청약제는 이번 정부에서 추진해온 공급대책 효과를 조기화하고 청약대기 수요 해소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전청약 뿐만 아니라, 8.4공급대책, 3080+ 주택공급대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무주택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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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인천계양 등 4333가구 사전청약 28일 스타트(종합)


'3기 신도시' 인천계양 등 4333가구 사전청약 28일 스타트(종합)
올해 공급 3만200가구 중 1차 물량…연내 3차례 추가 예정
위례·복정·청계 '서울 인접'…진접2·인천 '1300만~1400만원대'
(세종=뉴스1) 김희준 기자 |
2021-07-15 11:00 송고 | 2021-07-15 11:43 최종수정
국토교통부 제공 © 뉴스1
정부가 내년까지 총 6만2000가구 공급이 예정된 3기 신도시 등 수도권 주요입지의 공공분양주택 사전청약 중 1차 공급을 16일부터 처음 시작한다. 
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1차 사전청약 물량(4333가구)은 연내 예정된 총 4차례(7월, 10월, 11월, 12월) 3만200가구분 중 첫 번째다.
공급지역은 3기 신도시인 인천계양(1050가구), 위례신도시(418가구), 성남복정1(1026가구), 의왕청계2(304가구), 남양주진접2(1535가구)다.
◇1차 사전청약분 4333가구…의왕청계·위례·성남복정 등 서울 인접 
인천계양 지구는 서울~부천~인천을 잇는 수도권 서부지역 요충지로, 총 1만7000가구(분양+임대)의 공급물량 중 공공분양(A2블록) 709가구, 신혼희망타운(A3블록) 341가구가 공급된다.
별내신도시·왕숙신도시 생활권을 공유하는 입지인 남양주진접2 지구엔 4개 블록에서 공공분양(A1, B1블록) 1096가구, 신혼희망타운(A3, A4블록) 439가구가 사전청약 물량으로 예정돼 있다.
이밖에 의왕청계2 지구에선 신혼희망타운 304가구가, 성남복정1 지구에선 각각 공공분양(A1블록) 583가구, 신혼희망타운(A2, A3블록) 443가구가 공급된다.
위례지구는 신혼희망타운(A2-7블록) 418가구가 공급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사전청약에선 청약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46㎡부터 84㎡까지 다양한 규모의 주택이 공급된다"며 "구체적인 평면도는 주택설계 등이 승인되는 본 청약시점에 확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1차 사전청약 물량의 택지비와 건축비, 가산비에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한 추정분양가는 주변 시세 대비 60~80% 수준으로 책정됐다.
인천계양은 3.3㎡당 약 1400만원 수준으로 전용면적 59㎡는 3억5600만원, 84㎡는 4억9400만원으로 산출됐다. 남양주진접2는 3.3㎡당 약 1300만원 수준으로 공급된다.
서울과 인접한 성남복정1과 위례신도시의 경우 땅값이 비싸 3.3㎡당 2400만~2600만원으로 산출됐으며 전용면적59m2는 6억7600만원, 전용면적55m2는 5억5000만~6억4000만원 수준이다.
◇일반공급 15%·신혼부부 포함 특별공급 85%
사전청약 신청자격은 사전청약 입주자모집 공고 시점을 기준으로 청약자격 및 소득·자산 요건 등을 심사하나, 해당지역 거주요건의 경우 현재 거주 중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본 청약 입주자모집 공고일까지 거주기간을 충족해야 한다.
전체 공공분양 물량 중 15%가 일반공급으로 배정되며, 나머지 85%는 신혼부부(30%), 생애최초(25%), 다자녀(10%), 노부모 부양(5%), 기타(15%) 특별공급으로 공급된다.  
공공분양 일반공급 자격은 수도권 거주·무주택세대구성원·청약저축 가입자여야 하며, 사전청약 대상지구가 투기과열지구 또는 청약과열지역에 해당해 1순위 요건을 충족하는 자에게 우선 공급한다.
특별분양의 경우 공급유형에 따라 입주자저축·자산·소득요건·무주택세대주 등의 자격을 갖춰야 하며, 구체적인 자격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혼희망타운 입주 기본자격은 혼인 기간이 7년 이내 또는 6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무주택세대구성원(신혼부부), 혼인을 계획 중이며 모집공고일로부터 1년 이내에 혼인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무주택세대구성원(예비신혼부부), 6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한부모 무주택세대구성원(한부모가족)이다.
청약일정은 '공공분양주택'의 경우 28일부터 8월3일까지 일주일 간 특별공급 청약접수가, 8월4일 이후엔 일반공급 1순위 중 '해당지역 거주·무주택기간 3년·청약통장 600만원 이상 납입자' 접수가 진행된다. 8월5일엔 1순위 중 해당지역 거주자 전체에 대한 청약신청 접수가 진행된다.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이 5일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7.5/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이달 28일부터 특공접수 "청약수요 해소 효과 기대"
신혼희망타운은 28일부터 8월3일까지 해당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우선 청약신청 접수를 하고 수도권 거주자는 8월4일부터 8월11일 동안 청약신청 접수를 한다.
사전청약 당첨자는 청약유형과 관계없이 모두 9월1일에 발표되고, 자격검증 등의 과정을 거쳐 11월께 확정된다.
청약은 '사전청약.kr' 홈페이지 또는 현장접수처(위례·고양·남양주·동탄 등 소재)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국토부는 이번 사전청약을 시작으로 10월엔 남양주왕숙2 지구 1400기구, 성남 신촌·낙생·복정2 등에서 1800가구, 등 9100가구를 공급한다.
11월엔 하남교산(1000가구), 과천주암(1500가구), 시흥하중(700가구), 양주회천(800가구) 등에서 400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12월엔 남양주왕숙·부천대장·고양창릉 등 3기 신도시에서 5900가구, 구리갈매역세권 1100가구, 안산신길2 1400가구 등을 사전청약으로 공급한다.
김수상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내일부터 시행되는 사전청약제는 이번 정부에서 추진해온 공급대책 효과를 조기화하고 청약대기 수요 해소에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토부는 사전청약 뿐만 아니라, 8·4, 2·4 공급대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무주택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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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 평당 1,400만원...사전청약 28일 접수 시작

'인천 계양' 평당 1,400만원...사전청약 28일 접수 시작 입력 추정 분양가 주변 시세 대비 60~80% 1차 5개 지구 3.3㎡당 1,300만~2,600만원 사전청약이 16일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본격 시행된다.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서울스카이 전망대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뉴스1 수도권 공공택지 내 분양 물량을 본청약 1, 2년 전 미리 공급하는 사전청약이 16일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시행에 들어간다. 1차 사전청약 대상은 3기 신도시인 인천 계양(1,050가구)을 비롯해 위례신도시(418가구), 성남 복정1(1,026가구), 의왕 청계2(304가구), 남양주 진접2(1,535가구) 등 총 4,333가구다. 분양가는 주변 시세 대비 60~80% 수준이다. 3.3㎡(평)당 추정 분양가는 성남 복정1이 2,600만 원으로 가장 높고, 위례신도시(2,400만 원), 의왕 청계(2,000만 원), 인천 계양(1,400만 원), 남양주 진접2(1,300만 원) 순이다. 국토교통부는 내년까지 총 6만2,000가구 공급이 예정된 사전청약을 16일부터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는 사전청약을 통해 총 3만200가구가 공급된다. 이달에 이어 10월 9,100가구, 11월 4,000가구, 12월 1만2,800가구가 풀린다. '); } $( document ).ready(function() { // 스크립트 삭제(태그 개수에 따라 위치가 잡히기 때문에 필요 없는 태그 삭제) $('.end-ad-container[data-ad="articleDivide"] script').remove(); }); 사전청약 추진 계획. 국토교통부 제공 정부가 추산한 분양가는 주변 시세의 60~80%다. 공공택지에서 공급되는 공공분양주택은 ‘택지비+건축비+가산비’ 등 분양가 상한제를 통해 추정 분양가가 산정된다. 인천 계양은 평당 1,400만 원 수준이다. 전용면적 59㎡는 3억5,600만 원, 84㎡는 4억9,400만 원으로 산출됐다. 남양주 진접2는 평당 약 1,300만 원이다. 땅값이 다른 지역보다 비싼 성남 복정1과 위례신도시는 평당 2,400만 원에서 2,600만 원으로 산출됐다. 전용면적 59㎡는 6억7,600만 원, 55㎡는 5억5,000만 원에서 6억4,000만 원이 될 전망이다. 사전청약은 ‘입주자 모집 공고 시점’을 기준으로 청약자격 및 소득·자산 요건 등을 심사한다. 해당 지역 거주요건은 현재 거주 중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본청약 입주자 모집 공고일까지 거주기간을 충족해야 한다. 사전청약 추정 분양가. 국토부 제공 1차 사전청약 접수는 일반 청약과 같은 순서로 진행된다. 공공분양주택은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1주일간 특별공급 청약신청 접수를 받는다. 다음 달 4일에는 일반공급 1순위 중 ‘해당 지역 거주·무주택기간 3년·청약통장 600만 원 이상 납입자’ 대상, 5일에는 1순위 중 해당 지역 거주자 전체에 대한 접수가 진행된다. 일반공급 1순위 중 수도권 거주자는 6일부터 10일까지 청약이 가능하다. 신혼희망타운은 이달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해당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청약 신청을 받고 수도권 거주자는 내달 4일부터 11일까지 접수한다. 사전청약 당첨자 는 청약유형과 관계없이 모두 9월 1일 발표되고 자격검증 등의 과정을 거쳐 11월쯤 최종 확정된다. 김수상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사전청약은 정부의 공급대책 효과를 조기화하고, 청약대기 수요 해소에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사전청약뿐 아니라 2·4 주택 공급대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무주택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사전청약은 인터넷 홈페이지 ‘사전청약.kr’ 또는 현장접수처(위례·고양·남양주·동탄 등)에서 가능하다. 기타 문의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사전청약 전용 콜센터(1670-4007)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김지섭 기자 onion@hankookilbo.com \n' + ' \n' + ' ' + getArticleCutName(item) + item.articleTitle + '\n' + ' \n' + ' '); } } } } // 관련기사 호출 getRelatedList(); /** * 기사 구독 버튼 클릭 */ function onClickSubscribeArticleBtn(location) { subscribeLocation = location; // 로그인 확인 if (Cookies.get('accessToken') === undefined) { $('#sign-in-request-alert').openPopup(); return; } if ($('#top-subscription-btn').hasClass('on')) { $('#delete-subscription-popup').openPopup(); return; } subscribeArticle(location); } /** * 기사 구독 */ function subscribeArticle() { // 기사 구독 api를 쏜다 -> 중복체크는 controller에서 한다. $.ajax({ url: '/article/activity', contentType: 'application/json', method: 'POST', data: JSON.stringify({ activityType: 'Subscription', activitySubscriptionType: '', activitySubscriptionId: '' }), success: function (response) { var flag = response; if (flag) { // css를 바꾼다 // console.log('기사 구독 -> 성공'); $('.btn-subsc').toggleClas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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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사전청약 28일부터 접수, 국토부 "분양가 주변 60~80% 맞다"


중앙일보
[중앙일보]
 
국토부는 이날 "내년까지 6만2000가구 공급이 예정된 사전청약을 16일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전청약제도는 공공분양주택의 청약 시기를 1~2년 앞당기는 것이다. 이번 1차 사전청약 단지는 인천 계양 1050가구, 남양주 진접2 1535가구, 성남 복정1 1026가구, 의왕 청계2 304가구, 위례 418가구 등 총 4333가구로 공공분양(2388가구)과 신혼희망타운(1945가구)이 섞여 있다. 
 
1차 사전청약 공급일정.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접수는 오는 28일부터 시작한다. 공공분양주택의 경우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특별공급에 대한 청약신청 접수가 진행되며, 다음 달 4일에는 일반공급 1순위 가운데 해당지역 거주·무주택기간 3년·청약통장 600만원 이상 납입자에 대한 접수가, 5일에는 1순위 중 해당지역 거주자 전체에 대한 접수가 있다. 신혼희망타운의 경우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해당지역 거주자, 다음 달 4일부터 11일까지 수도권 거주자에 대한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는 청약유형과 관계없이 9월 1일 발표되고, 11월경에 확정된다. 
 
국토부 "추정 분양가 주변 시세의 60~80% 맞다"   
국토부는 이날 사전청약 단지의 추정 분양가를 공개했다. 국토부는 "분양가 상한제를 통해 추정 분양가를 산정·분석한 결과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추정 분양가는 인천 계양의 경우 3.3㎡(평)당 약 1400만원 수준으로 전용면적 59㎡는 3억5628만원, 전용 74㎡는 4억3658만원, 84㎡는 4억9387만원으로 산출됐다. 남양주 진접2는 평당 약 1300만원으로 전용 51㎡~84㎡의 추정 분양가는 3억412만~4억5428만원 수준이다. 토지가격이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성남 복정1과 위례신도시의 경우 3.3㎡ 2400~2600만원으로, 전용 59㎡는 6억7616억원, 전용 55㎡는 5억5576만~6억4111만원 수준이 될 전망이다. 
 
1차 사전청약 공급지구 추정분양가.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국토부는 3기 신도시 추정 분양가가 인근 시세와 큰 차이가 없다는 예비 청약자들의 불만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일부 예비 청약자는 온라인 부동산 카페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등을 통해 "정부가 집을 사지 말고 '3기 신도시를 기다려라. 저렴하게 분양하겠다'고 말했는데, 거품이 잔뜩 낀 비정상 부동산을 기준으로 분양하겠다니 분노가 치민다"고 호소했다. 특히 분양가가 현재 주변 시세와 큰 차이가 없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이에 국토부는 "일각에서 구도심 등의 특정단지와 비교해 추정 분양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경우가 있으나, 개발 시기나 입지여건 등을 고려하면 직접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보인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인천 계양(3.3㎡당 1400만원)의 경우 인근에 있는 다른 신축 단지는 3.3㎡당 시세가 1600만~1800만원으로 확인되고, 5㎞ 떨어진 검단신도시는 3.3㎡당 시세가 2100만~2200만원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1~2년 후 본 청약 때 분양가가 크게 오를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본 청약 시점에 지가, 건축비 등이 상승하는 경우 분양가가 조정될 수 있다"면서도 "물가상승률 수준으로 변동 폭을 최소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본청약까지 시간 오래 걸릴 수도   
1차 4333가구 가운데 1945가구(44.9%)가 신혼희망타운이다. 혼인 기간이 7년 이내이거나 6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무주택 부부가 기본 입주자격이다. 모집공고일로부터 1년 이내에 결혼 예정인 예비신혼부부, 6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한부모 가족도 대상이다. 특히 혼인 2년 이내 및 예비 신혼부부에게 30%를 우선 공급한다. 전체 공공분양 물량 중 15%가 일반공급으로 배정되며, 나머지 85%는 신혼부부(30%), 생애 최초(25%), 다자녀(10%), 노부모 부양(5%), 기타(15%) 특별공급으로 공급된다. 
 
사전청약 신청자격은 입주자모집 공고 시점을 기준으로 심사한다. 당첨자로 선정된 이후에는 소득·자산 요건 등을 추가로 심사하지 않는다. 또 해당지역 거주요건의 경우 현재 거주 중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본 청약 입주자모집 공고일까지 거주 기간을 충족해야 한다. 다만 사전청약 당첨 자격을 유지하려면 입주 시까지 무주택 요건을 유지해야 한다. 
 
사전청약 이후에 본청약이 진행되고 입주하기까지 예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실제 2009~2010년 보금자리주택 사전청약 당시 일부 지역에선 토지보상 지연으로 계획보다 5~8년 늦게 본 청약을 진행했다. 입주가 연기되면서 이른바 '전세 난민'도 속출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당시 사전청약 당첨자 1만3398명 중 실제 공급을 받은 사람은 5512명(41.1%)에 불과했다. 
 
이번 사전청약 입주자모집 공고문은 16일 오전 8시부터 사전청약 누리집(사전청약.kr), LH청약 센터 (apply.lh.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사전청약 누리집과 현장접수처(위례·고양·남양주·동탄 등 소재)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김원 기자 kim.w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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