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위기의 남자' FC바르셀로나의 로날드 쿠만 감독은 구단 역사상 유례가 없었던 불명예 기록을 만들며 깊은 수렁에 빠졌다. 선수단의 신뢰와는 별개로 구단 측의 움직임이 포착됐다.
바르셀로나는 30일(한국시간) 이스타디우 두 SL 벤피카에서 열린 벤피카와의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E조 2차전 원정에서 0-3으로 완패했다. 바르셀로나는 벤피카의 역습에 고전하면서 신예 공격수 다윈 누네즈에게 멀티골을 허용해 무너졌다.
쿠만 감독은 바이에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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