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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티탄' 감독상 '아네트' 공개


왓챠,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티탄' 감독상 '아네트' 공개
송혜리 기자
74회 칸 영화제 감독상 수상작 '아네트' [사진=왓챠]
[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왓챠가 국내에 수입한 영화 '티탄'과 '아네트'가 제74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과 감독상을 각각 수상했다.
왓챠(대표 박태훈)는 제74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과 감독상을 각각 수상한 '티탄'과 '아네트'를 극장 개봉 후 왓챠를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19일 발표했다.
왓챠는 올해 2016년 화제의 공포 영화 '로우'를 감독한 줄리아 뒤쿠르노 감독의 신작 '티탄'과 '퐁네프의 연인들'로 유명한 레오 까락스 감독의 9년 만의 신작 '아네트'의 수입 및 배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 두 작품은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작품성을 입증했으며 '티탄'이 황금종려상을 '아네트'가 감독상을 수상하며 국내 개봉에 대한 기대치를 한층 높이고 있다.
왓챠 관계자는 "왓챠가 수입한 2개 작품이 칸 영화제에서 쾌거를 이뤘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느낀다"며 "다양하고 작품성 있는 영화를 국내에 선보이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뛰어난 스토리 전개와 구성을 보여주는 탁월한 작품을 국내 극장은 물론 스트리밍 서비스로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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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티탄' 그리고 감독상 '아네트', 왓챠 통해 본다


올해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티탄’ 그리고 감독상 ‘아네트’, 왓챠 통해 본다
입력 : 2021-07-19 09:49:03

수정 : 2021-07-19 09:49:03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올해 열린 제74회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프랑스 여성 감독 줄리아 뒤쿠르노 감독 신작 ’티탄’, 그리고 감독상 수상작인 레오 까락스 감독 9년 만의 신작이자 ‘아네트’가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의 수입, 배급으로 극장 개봉 후 온라인 서비스가 될 예정이다.
 
 
 
‘티탄’은 어린 시절, 교통사고로 뇌에 티타늄을 심고 살아가던 여성이 기이한 욕망에 사로잡혀 일련의 사건에 휘말리다 10년 전 실종된 아들을 찾던 슬픈 아버지와 조우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2016년 공포 영화 ‘로우’로 전 세계를 경악에 빠뜨렸던 줄리아 뒤쿠르노 감독의 센세이셔널한 신작이다. 공포 영화에 대한 기존 선입견을 모두 깨부수는 파격적인 설정과 전개로 주목 받은 줄리아 뒤쿠르노 감독은 다시 한번 ‘티탄’을 통해 한층 충격적인 스토리와 압도적인 연출력을 선보이며 불과 두 번째 장편 연출작으로 황금종려상을 거머쥐는 쾌거를 달성했다.
 
왓챠는 ‘티탄’ 수입 배경에 대해 뉴스토마토에 “다양하고 작품성 있는 영화를 국내에 선보이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티탄’은 화제를 모았던 감독 전작을 뛰어넘는 뛰어난 스토리 전개와 구성을 보여주는 탁월한 작품이라고 판단했다”며 “칸 국제영화제 수상으로 작품성이 다시 한번 입증됐고, 극장은 물론 스트리밍 서비스로 공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올해 칸 국제영화제 감독상 수상작 ‘아네트’도 왓챠 수입 배급 작품이다. ‘아네트’는 ‘퐁네프의 연인들’ ‘홀리 모터스’ 등 작품을 통해 국내에도 탄탄한 팬 층을 보유한 레오 까락스 감독 9년 만의 신작이자 첫 영어 연출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는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 앤(마리옹 꼬띠아르)과 스탠드업 코미디언 헨리(아담 드라이버)에게 특별한 딸 아네트가 생기며 일어나는 일을 다룬 뮤지컬 영화로 칸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돼 공개 당시부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스타워즈’ 시리즈를 비롯해 ‘결혼 이야기’ ‘패터슨’을 통해 국내에도 잘 알려진 연기파 배우 아담 드라이버와 ‘라 비 앙 로즈‘ ’내일을 위한 시간’의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 주연 작품으로 올해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아네트’의 OST에는 미국의 괴짜 아트 록 밴드 ‘스파크스’(Sparks)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봉준호 감독은 개막식에 앞서 ‘아네트’에 대해 “이번 영화제 개막작인 ‘아네트’를 세계 최초로 볼 수 있다는 생각에 흥분된다”며 높은 기대감을 표한 바 있다.
 
왓챠는 이외에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된 ‘애프터 양’ 역시 수입했다. A24 제작 ‘애프터 양’은 콜린 파렐 주연 SF영화로 입양한 딸 오빠 역할을 하던 로봇 ‘양’이 작동을 멈추자 그를 되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가족의 얘기를 다룬다. 영화 ‘콜럼버스’로 인상적인 데뷔를 했던 한국계 코고나다 감독이 연출을 맡고, 한국계 배우 저스틴 H. 민이 출연해 주목 받고 있다.
 
작년 ‘코로나19’로 인해 개최되지 못하고 2년 만에 열린 제74회 칸 국제영화제는 레오 까락스 감독을 비롯해 웨스 앤더슨, 션 베이커, 프랑수아 오종, 아쉬가르 파르하디, 아핏차퐁 위라세타쿤, 하마구치 류스케 등 영화 팬들이라면 모두가 열광할 감독들의 신작이 대거 쏟아지며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티탄’은 ‘피아노’의 제인 캠피온에 이어 칸 국제영화제 사상 두 번째 여성 감독 작품으로 황금종려상까지 수상하는 이변을 일으키며 국내 개봉에 대한 기대치를 한층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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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칸 영화제 화제작 2편, 왓챠 통해 공개!


 
올해 칸영화제를 휩쓴 화제작 ‘티탄’과 감독상을 받은 ‘아네트’가 왓챠를 통해 국내 관객과 만난다.19일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에 따르면 ‘티탄’과 ‘아네트’는 왓챠의 수입, 배급 작품으로 극장 개봉 후 플랫폼에서 공개한다.
제 74회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에 빛나는 ‘티탄’은 어린 시절, 교통사고로 뇌에 티타늄을 심고 살아가던 여성이 기이한 욕망에 사로잡혀 일련의 사건에 휘말리다 10년 전 실종된 아들을 찾던 슬픈 아버지와 조우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2016년 공포 영화 ‘로우’로 잔혹함과 파격을 넘나드는 연출을 선보였던 줄리아 뒤쿠르노 감독의 신작이다. 뒤쿠르노 감독은 1993년 ‘피아노’를 연출한 제인 캠피언 감독 이후 역대 두 번째로 황금종려상을 품에 안은 여성 감독으로 등극,‘티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태다.
왓챠는 ‘티탄’ 수입 배경에 대해 “감독의 전작을 뛰어넘는 뛰어난 스토리 전개와 구성을 보여주는 탁월한 작품이라고 판단했다”며 “칸영화제 수상으로 작품성이 다시 한번 입증되었고, 극장은 물론 스트리밍 서비스로 공개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감독상을 수상한 ‘아네트’는 ‘퐁네프의 연인들’ ‘홀리 모터스’ 등의 작품을 통해 국내에도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레오 까락스 감독의 9년 만의 신작이자 첫 영어 연출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는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 앤(마리옹 꼬띠아르)과 스탠드업 코미디언 헨리(아담 드라이버)에게 특별한 딸 아네트가 생기며 일어나는 일을 다룬 뮤지컬 영화다.올해 개막작으로 선정돼 큰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작품.
더불어 왓챠는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된 ‘애프터 양’도 수입했다. A24 제작의 ‘애프터 양’은 콜린 파렐 주연의 SF영화로 입양한 딸의 오빠 역할을 하던 로봇 ‘양’이 작동을 멈추자 그를 되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한국계 코고나다 감독이 연출을 맡고, 한국계 배우 저스틴 H. 민이 출연한다.
이희승 기자 press51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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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황금종려상 '티탄', 왓챠 통해 국내 관객 만난다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티탄', 왓챠 통해 국내 관객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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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th 칸 영화제)영화에 대한 백과사전 같은 작품


(74th 칸 영화제)영화에 대한 백과사전 같은 작품
마크 커즌스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이야기: A New Generation’
입력 : 2021-07-07 12:28:39

수정 : 2021-07-07 12:28:39
제 74회 칸국제영화제 개막식을 4시간여 앞두고 마크 커즌스 감독 새 다큐멘터리 ‘영화 이야기: A New Generation’이 ‘팔레 데 페스티발’ 드뷔시극장에서 특별 상영됐다. 커즌스 감독은 2011년 15시간 분량 다큐멘터리 ‘영화 이야기: 오디세이’를 선보인 영국감독이다. 상영에 앞서 무대에 오른 커즌스 감독은 “드디어 우리가 이곳에 모였다. 영화는 우리의 DNA에 새겨져 있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마크 커즌스 감독의 ‘영화 이야기: A New Generation’을 보려고 관객들이 들어오고 있다. 약 1100석 규모 팔레 데 페스티발 드뷔시극장이 2년 만에 관객으로 가득 찼다. 사진/신혜진 특파원
 
러닝타임 160분 동안 ‘영화 이야기: A New Generation’은 영화언어와 영화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여러 영화들을 편집해 선보인다. 이 작품에는 레오 까락스 감독의 ‘성모’, 장 콕토 감독의 ‘시의 피’,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장 뤽 고다르 작품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영화사 걸작들이 압축돼 있다. 한마디로 ‘영화 백과사전’에 가깝다.  
 
 
'영화 이야기 A New Generation' 한 장면. 사진/마크 커즌스 감독
스크린 뒤에서 땀 흘린 영화인들에 대한 상찬이 영화제라면 개막 식전 행사로 칸영화제가 ‘영화 이야기: A New Generation’을 특별상영한 점은 의미심장하다. 이 작품이 ‘영화’ 그 자체에 바치는 오마주이기 때문이다. 
 
 
 
김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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