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들이 예측하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미래
오마이뉴스 ⓒ 조정훈 아이들의 배움이 학교에서만 일어나는 건 아니다. 학교에서 가르치는 건 고작 수험용 지식이라는 인식이 팽배해 있다. 학교에서 배운 건 시험이 끝나자마자 머릿속에서 깨끗이 '포맷'이 된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사회에 나가면 별 쓸모가 없다는 자조 섞인 표현이다. 아이들을 줄 세워 등급을 매기는 시험이 없다면 과연 학교는 존속될 수 있을까 반문하는 동료 교사도 많다. 시험은 그들을 억압하고 통제하는 도구, 그 이상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