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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제조업 경기 맑음 …화학·섬유 업종은 흐림

내달 제조업 경기 맑음 …화학·섬유 업종은 흐림 PSI 지수 100 상회…전월비 하락세ICT·장비·소재 모두 전월보다 감소화학 PSI 지수 79 …섬유도 94 부진 전망 입력 : 2021-07-25 11:00:00 ㅣ 수정 : 2021-07-25 11:00:00 [뉴스토마토 정서윤 기자] 내달 제조업 경기가 반도체와 조선, 디스플레이 업종을 중심으로 호조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화학과 섬유 업종에서는 부진할 것으로 분석됐다.   25일 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산업경기 전문가 서베이조사 결과 에 따르면 8월 제조업 분야 업황의 전문가 서베이 지수(PSI)는 112를 전망했다. 100을 웃돌면서 내달 경기 전망은 기대감이 우세한 모습이다. 하지만 130을 기록한 전월 기준으로는 다소 하락했다.   PSI는 각 항목별로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산식에 따라 정량화된 수치다. 0~200의 범위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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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킹덤 아닌 드라마 아신전 ? 전지현을 주목하라 ▲ 포스터 ⓒ 넷플릭스   넷플릭스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K-좀비의 매력을 알린 드라마, 은 시즌2를 통해 세자 이창이 일행들과 함께 조선 왕실을 점령한 좀비들을 무찌르며 기존 에피소드를 완결했다. 동시에 마지막 장면에서 톱스타 전지현이 좀비들과 함께 등장하며 시즌3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의 새 등장인물 아신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든 외전 격인 에피소드 은 본래 나와서는 안 되는 작품에 가깝다.   시즌3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기대 포인트는 이 아신의 정체와 아신들이 좀비들을 이용하는 모습을 보이는 점에 대한 궁금증이다. 헌데 이 흥미를 자극할 요소를 외전격인 극장판에서 먼저 풀어버리는 것이다. 시리즈를 함께 이끌어 온 김은희 작가와 김성훈 감독은 왜 을

[신경진의 차이나는 차이나] 대등한 외교 상징이던 주중 공관…당당한 외교 기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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