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마침내 &

조코비치, 마침내 페더러·나달과 같은 왕좌에 오르다
조코비치, 마침내 페더러·나달과 같은 왕좌에 오르다
주요포토기사
[일간스포츠]
입력 2021.07.12 07:53
글자크기
윔블던에서 우승한 노박 조코비치. [EPA=연합뉴스]조코비치가 12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끝난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마테오 베레티니(25·이탈리아·9위)를 세트 스코어 3-1(6-7, 6-4, 6-4, 6-3)로 이겼다. 우승 상금은 170만 파운드(약 26억9000만원). 윔블던 3연패를 달성한 조코비치는 통산 6번째로 정상에 올라 이 대회 최다 우승 3위로 올라섰다. 윔블던 최다 우승 1, 2위는 페러더(8회)와 피트 샘프러스(7회·은퇴·미국)다. 아울러 조코비치는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20번째 우승을 해 페더러, 나달과 이 부문 최다 타이기록을 썼다.
앞서 호주오픈, 프랑스오픈에서 이어 윔블던까지, 올해 열린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우승 트로피를 모두 휩쓴 조코비치는 8월 30일 시작하는 US오픈에서만 우승하면 한 해 4개 메이저 대회를 석권하는 캘린더 그랜드 슬램 을 이룬다. 남자 테니스에서 한 해에 4대 메이저 단식을 모두 우승한 선수가 나온 것은 총 3차례로, 1938년 돈 버지(미국), 1962년과 1969년 로드 레이버(호주)가 이 업적을 이뤘다.
올 시즌 4대 메이저 대회와 함께 23일 개막하는 도쿄 올림픽까지 석권하면 남자 테니스 역대 최초로 한 해에 4대 메이저 대회와 올림픽 금메달을 독차지하는 골든 그랜드 슬램 을 달성한다. 여자 테니스에서는 1988년 슈테피 그라프(은퇴·독일)가 4대 메이저와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해 골든 그랜드 슬램을 이뤘다.
조코비치는 첫 세트에서 게임 스코어 5-2까지 벌리며 쉽게 승리하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윔블던 결승에 처음 올라온 베레티니가 타이브레이크까지 승부를 몰고 갔다. 베레티니의 끈질긴 기세에 조코비치는 6-7로 1세트를 내줬다. 2세트에서도 게임 스코어 5-1까지 앞섰지만, 서브 게임을 뺏기면서 5-4까지 쫓겼다. 베레티니에게 또 2세트를 내줄 수 있었다. 그러나 경험 많은 승부사 조코비치는 자신의 서브 게임을 또 놓치지 않고 6-4로 이겼다. 이후 4세트는 방심하지 않았다.
조코비치, 마침내 페더러·나달과 같은 왕좌에 오르다
노박 조코비치(34·세르비아·세계 랭킹 1위)가 마침내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40·스위스·8위)와 흙신 라파엘 나달(35·스페인·3위)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윔블던에서 우승한 노박 조코비치. [EPA=연합뉴스]조코비치가 12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끝난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마테오 베레티니(25·이탈리아·9위)를 세트 스코어 3-1(6-7, 6-4, 6-4, 6-3)로 이겼다. 우승 상금은 170만 파운드(약 26억9000만원). 윔블던 3연패를 달성한 조코비치는 통산 6번째로 정상에 올라 이 대회 최다 우승 3위로 올라섰다. 윔블던 최다 우승 1, 2위는 페러더(8회)와 피트 샘프러스(7회·은퇴·미국)다. 아울러 조코비치는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20번째 우승을 해 페더러, 나달과 이 부문 최다 타이기록을 썼다.
앞서 호주오픈, 프랑스오픈에서 이어 윔블던까지, 올해 열린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우승 트로피를 모두 휩쓴 조코비치는 8월 30일 시작하는 US오픈에서만 우승하면 한 해 4개 메이저 대회를 석권하는 캘린더 그랜드 슬램 을 이룬다. 남자 테니스에서 한 해에 4대 메이저 단식을 모두 우승한 선수가 나온 것은 총 3차례로, 1938년 돈 버지(미국), 1962년과 1969년 로드 레이버(호주)가 이 업적을 이뤘다.
올 시즌 4대 메이저 대회와 함께 23일 개막하는 도쿄 올림픽까지 석권하면 남자 테니스 역대 최초로 한 해에 4대 메이저 대회와 올림픽 금메달을 독차지하는 골든 그랜드 슬램 을 달성한다. 여자 테니스에서는 1988년 슈테피 그라프(은퇴·독일)가 4대 메이저와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해 골든 그랜드 슬램을 이뤘다.
조코비치는 첫 세트에서 게임 스코어 5-2까지 벌리며 쉽게 승리하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윔블던 결승에 처음 올라온 베레티니가 타이브레이크까지 승부를 몰고 갔다. 베레티니의 끈질긴 기세에 조코비치는 6-7로 1세트를 내줬다. 2세트에서도 게임 스코어 5-1까지 앞섰지만, 서브 게임을 뺏기면서 5-4까지 쫓겼다. 베레티니에게 또 2세트를 내줄 수 있었다. 그러나 경험 많은 승부사 조코비치는 자신의 서브 게임을 또 놓치지 않고 6-4로 이겼다. 이후 4세트는 방심하지 않았다.
Related Keywords
Serbia, Germany, Australia, Tokyo, Japan, United States, United Kingdom, Italy, Switzerland, Spain, Rafael Nadal, Don Budge, Pete Sampras, Emperor Roger Federer, Rod Laver, Steffi Graf, Young, Olympics, United Kingdom London, Golden Grand, செர்பியா, ஜெர்மனி, ஆஸ்திரேலியா, டோக்கியோ, ஜப்பான், ஒன்றுபட்டது மாநிலங்களில், ஒன்றுபட்டது கிஂக்டம், இத்தாலி, சுவிட்சர்லாந்து, ஸ்பெயின், ரஃபேல் நடால், தாதா மொட்டு, தடி லாவர், ஸ்டெஃபி கிராப், இளம், ஒலிம்பிக்ஸ், ஒன்றுபட்டது கிஂக்டம் லண்டன், தங்கம் மாபெரு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