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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에 케이블 까는 노동자 사연... 탄식이 흘러나왔다


오마이뉴스
올해 통영국제음악제(3월 26일~4월 4일)에서는 '야드'라는 공연이 무대에 올랐다. 조선소 노동자의 산재 사고를 소재로 한 임채묵 작가의 단편소설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었다.
출연진은 단 한 명, 판소리꾼이자 '이날치 밴드'의 보컬 안이호씨였다. 안씨는 소설 속 이야기 위에 소설을 읽은 자신의 감상과 해설을 덧붙여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냈다. 연기도 하고, 소리도 하고, 춤 혹은 몸동작도 한다. 연극, 뮤지컬, 판소리, 뭐라고 불러야 적당할지 모르겠다. 그래서 제작진도 판소리와 드라마를 합쳐서 '판 드라마'라는 이름을 붙인 모양이다. 
남의 눈으로 본 내 노동은 어떨까
시작을 알리는 공이 울리고 공연장이 칠흑처럼 어두워졌다. 무대 저 멀리 커다란 화물용 엘리베이터 출입문이 덜커덩 열렸다. 거기 한 사람이 서 있었다. 그이는 제 머리통에 알루미늄 호일을 둘러 감았다가, 벗겨내어 바닥에 내려놓고, 다른 호일을 집어 들어 다시 머리통에 감고 벗겨서 내려놓았다. 하나, 둘, 셋, 넷… 쉬지도 않고 열 개인가 스무 개인가 호일로 만든 머리통 모양의 구체를 벗어 던질 때마다 가볍고 차가운 금속성 잡음이 무대에 번졌다.
뭘 하는 거지? 저게 뭐지? 객석에 앉은 사람들은 모두들 눈에 힘을 잔뜩 주고 배우를 쳐다보고 있었다. 그는 환하게 불이 켜져 있는 엘리베이터에서 조금 걸어 나와 어두운 무대에 한걸음 다가섰다. 이제 엘리베이터 안을 비추던 환한 조명이 그의 등 뒤로 감춰졌다. 무대가 조금 더 밝았으면 좋겠는데. 배우가 우리 쪽으로 조금 더 가까이 오면 좋겠는데. 그는 그저 한 발짝만 나왔을 뿐이고, 이제 우리 눈에는 조명을 등지고 선 그의 실루엣만 보일 뿐이었다.
 
ⓒ 경남MBC
그는 거기 서서 알루미늄 호일을 머리에 감고, 벗겨내어 바닥에 내려놓고, 다른 호일을 머리에 감는 일을 계속 했다. 검은 실루엣을 한참 지켜보노라니 눈의 초점이 차차 흐려졌다. 어느 순간, 그가 끝없이 자라나는 자기 머리통을 떼어 던지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혹은 인간의 속성 따위는 전혀 들어있지 않은, 텅 빈 가짜 머리통을 계속 찍어내고 있는 것도 같았다. 혹은 그저 기계처럼 아무 의미 없는 움직임을 반복하고 있는 것 같기도 했다. 궁금하고, 섬뜩하고, 처연하고, 답답해졌다. 내 일상의 노동도 멀리서 남의 눈으로 보면 그렇지 않을까.
나는 내 노동을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
공연의 뼈대는 원작 소설의 이야기에 있다. 조선소에서 일하는 사람들, 그 중에서도 선박에 케이블을 까는 노동자들의 이야기다.
제일 처음 나오는 목소리는 '야드'에 대해 이야기한다. 거대한 선박, 거대한 장비들, 그것들을 담고 있기에 더욱 거대한, 너무 거대해서 사람 따위는 보이지도 않는 야드의 장대함을 열정적으로 설명한다. 흡사 자기가 일하는 곳의 위대함에 가슴이 벅찬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다만, 옷섶마다 솔기마다 어찌나 쇳가루가 많은지 모르겠노라 한다. 털어도 털어도, 씻어도 씻어도, 귀신에 홀린 듯 어디선가 쇳가루가 계속 나온다. 끝도 없이 나오는 쇳가루는 과연 그이의 작업복에서 나오는 게 맞을까. 혹시 그이의 몸속 가득 쇳가루가 쌓인 건 아닐까. 피부의 주름과 땀구멍, 털 사이사이에, 온통 쇳가루가 들어찬 것은 아닐까. 세월이 더 흐르면 쇳가루 눈물, 쇳가루 땀을 흘리고 쇳가루 오줌, 똥을 싸게 되지는 않을까. 지금 그이의 몸은 본래 타고난 모습의 몇 퍼센트나 남아있는 걸까. 쇳가루가 들어차는 대신, 그이의 몸에서 사라진 것은 무엇일까.
생각을 더 이어갈 새 없이 이야기는 선박에 케이블을 까는 작업 설명으로 이어졌다. 아무리 장대한 선박도 동력과 신호를 전달하는 케이블이 구석구석 깔리기 전까지는 쓸모없는 쇳덩어리일 뿐이다. 그렇게 중요한 작업이건만 정작 케이블을 설치하는 일은 아주 '간단하다'. 안이호 배우는 어느 새 고참 노동자가 되어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 작업 방법을 가르쳐준다. '"어" 하면 잡고 "가" 하면 당겨'. 이렇게 말하며 그는 '어' 라고 외칠 때 케이블을 움켜잡고, '가' 라고 외칠 때 케이블을 당기는 시범을 보인다. 배우가 홀로 무대에 쭈그리고 앉아서 '어', '가', '어', '가'를 반복하는 동안, 관객의 머릿속에는 선박의 온갖 구멍이며 코너마다 몸을 구겨 접고 들어가 손바닥이 쓸리고 어깨와 허리를 삐어가며 케이블을 잡아당기는 노동자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 노동은 그저, '어' 하면 잡고 '가' 하면 당기는 일일 뿐일까.
가련할 손 백만 군병은 허망히 죽고
무대 위의 '나'는 낯설고 거대한 야드에 처음 들어와 케이블을 당기는 일을 배우는 신참이다. 이런 나에게 먼저 다가와 악수를 청하며 인사를 건넨 사람이 태식이다. 나보다 몇 살 적어 싹싹하게 굴면서도 경력으로는 선배랍시고 가르쳐주는 시늉도 제법 할 줄 아는, 밉지 않은 동료. 태식이는 아침마다 야드에 울려 퍼지는 신나는 '안전송' 뒷이야기 따위도 슬며시 귀띔해주었다. 사람이 죽은 다음 날엔 안전송을 틀지 않는다나.
어느 날, 둘이 함께 야드를 걸어가던 중 지게차가 태식이를 덮쳤다. 태식이는 내 눈 앞에서 '허리부터 다리까지' 깔려 즉사했다. 누군가는 탄식했다. 안전통로가 아닌 곳으로 걸어 다니면 안 된다는 걸 왜 누구도 이야기해주지 않았느냐고. 또 누군가는 담담하게 말했다. 매년 열 명이 따박따박 죽어나가는 조선소에서 늘 일어나던 일이 일어났을 뿐이라고. 그런데 담담하건 탄식하건 다들 손바닥을 털며 일어나 하는 말은 같았다. 결국 배는 나가야 되니까(가서 일이나 하자).
결국 배는 나가야 되니까, 결국 일은 해야 되니까, 태식이가 죽은 자리는 말끔히 치워지고 야드는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았다. 아, 딱 하나 달라진 것이 있긴 했다. 사고 다음 날 아침에 안전송이 나오지 않았다.
객석에 낮은 탄식이 흘렀다. 분노인지 슬픔인지 정의하기 힘든 감정이 밀려와 나도 모르게 어금니를 깨물었다. 그런데 갑자기 안이호 배우가 무대 앞으로 성큼 나오더니 판소리 '적벽가' 한 대목을 부르기 시작했다.
"가련할 손 백만 군병은… 앉어 죽고 서서 죽고 웃다 울다 죽고 밟혀 죽고 맞어 죽고 애타 죽고 성내 죽고 덜렁거리다 죽고 복장 덜컥 살에 맞어 물에거 풍 빠져 죽고 바사져 죽고 찢어져 죽고 흉하게 죽고 우습게 죽고… 무단히 죽고 함부로 덤부로 죽고 땍때그르르 궁굴다 아뿔사 낙상하야 가슴 쾅쾅 뚜다리며 죽고 실없이 죽고 가이없이 죽고 어이없이 죽고 허망히 죽고 재담으로 죽고 꿈꾸다가 죽고… 대해수중 깊은 물에 사람을 모두 국수 풀 듯 더럭더럭 풀며… 적벽 풍파에 떠나갈 제 일등명장이 쓸 디가 없고 날랜 장수가 무용이로구나"
소리를 듣노라니 꽉 깨물고 있던 어금니에서 스르르 힘이 풀렸다. 앉아 죽은 이, 서서 죽은 이, 부서져 죽은 이, 실없이 죽은 이, 어이없이 죽은 이, 허망이 죽은 이들을 떠올리며 나도 모르게 '아이고', '저런' 탄식이 입술 사이로 흘러나왔다. 가련할 손 노동자여. 전쟁 같은 일터에서 전쟁처럼 더럭더럭 죽어간 사람들이여. 
공연보다 더 긴 여운
이 작품의 뼈대는 원작 소설 속 이야기지만, 그 뼈대 위에 이야기가 불러일으킨 감정이나 심상, 생각 따위의 근육과 피부를 덧붙여 완성된 것 같다. 이야기는 말만으로도 충분히 전할 수 있지만, 이야기가 불러일으킨 감정과 심상은 말로 다 전하기 어렵다. 그래서 음악으로, 미술로, 혹은 어떤 맛이나 촉감에 빗대어 설명해야 한다.
이 공연 말미에도 소리, 색, 모양, 동작, 그리고 사람의 눈빛과 표정 등 비언어적 방식으로 이야기 위에 덧붙여질 감정과 마음을 보여주는 부분이 있다. 배우의 몸짓, 무대에 준비된 장치들과 조명 같은 것들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통해 이성과 감정의 모든 창문을 두드린다고나 할까. 그게 바로 공연 예술의 힘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이런 공연이라면, 살면서 단 한 번도 산업재해 통계를 들여다보거나 중대재해 사례를 자세히 들어본 적 없던 사람들의 가슴 속 창문도 노크할 수 있지 않을까.
덧붙이는 글 | 이 글은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회원이자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인 공유정옥님이 작성하셨습니다.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에서 발행하는 잡지 7월호에 연재한 글입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오탈자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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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에 하반신 마비된 의대생, 의사→변호사 유튜버 된 사연 [별터뷰]


중앙일보
[중앙일보]
서울 서초구의 한 변호사 사무실. 자격증 2개와 은색 액자가 눈에 띄었다. 그런데, 그 증명서를 보니 사무실 주인의 정체는 더 헷갈렸다. 변호사,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 그리고 유튜브 ‘실버버튼’의 주인…. 실버버튼은 구독자가 10만명이 넘는 유튜브 채널 운영자에게 주어진다.
박성민 변호사의 사무실 로비에 놓인 '의사명허증', '전문의 자격증', '형사전문 변호사 등록증'과 유튜브 '실버버튼'. 정진호 기자 사무실의 별난 주인 박성민(36)씨는 의사 출신 변호사 겸 유튜버다. 직업이자 스펙을 나열하자 그는 “주변 사람들은 ‘박쥐 아니냐’고까지 말한다”며 쑥스러워했다. 그의 다재다능은 포유류이자 조류인 박쥐의 양면성을 가볍게 뛰어 넘는다. 고등학교 때 꿈은 로봇을 만드는 과학자였다. 그 꿈을 찾아 카이스트(KAIST)에 지원해 합격했다. 그러나, 수능이 끝나고 봉사를 위해 찾은 꽃동네에서 목표가 바뀌었다.
 
그는 카이스트가 아닌 인하대 의대에 진학한다. 의대에 합격하더라도 진학할 생각은 없었던 박씨는 봉사 활동 중 손과 발을 닦아드렸던 할머니가 눈앞에서 갑자기 사망하는 모습을 보게 됐다. 집으로 올라가는 버스 안에서 과학자가 아닌 의사의 길을 걷기로 마음을 바꿨다고 한다.
그는 2년 뒤 다시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다. 노는 게 좋아서 스키 동아리에 가입한 21살의 의대생이었다. 그러나, 스키를 타다 점프한 뒤 넘어지면서 허리로 바닥에 떨어졌다. 이후 그는 다리를 쓰지 못하게 됐다. 허리가 골절되면서 하반신 마비가 왔다. 병원과 재활센터에서 1년간 재활했지만, 그는 지금 휠체어를 탄다.
 
불편해진 몸으로 의대를 계속 다녀 차석으로 졸업하고 의사면허증도 땄지만, 그는 의사 가운을 입지 않았다. “의료인은 몸을 많이 쓰는 직업이라고 생각해서 잘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다. 법조인은 아무래도 앉아서 하는 일이 많은 것 같았다.” 박씨가 2010년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 입학한 이유다.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그는 끊임없이 새로운 별을 찾았다. 2014년 로펌에서 의료사건만 맡으며 진료기록부만 보다 한계를 느껴 병원으로 다시 들어가 전문의 자격증을 취득했다. 지금은 다시 변호사로 활동한다. 그 파란만장한 인생에서 어떤 순간이 가장 강렬했을까. ‘지금의 박성민을 만든 한순간’을 꼽아달라고 했더니 뜻밖의 답이 돌아왔다. “유튜브를 시작한 것.”
 
 
당신은 어떤 별이라고 생각하나.
시간이 지나도 비슷한 밝기로 빛나는 별. 별도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서 색이랑 밝기가 변한다고 한다. 그런데 저는 변하지 않는 별이 되려고 한다. 그렇게 밝게 빛을 내진 않아도 항상 잔잔하고 은은하게 같은 자리에 있는 그런 별 말이다.  
학교도, 직업도 많이 바뀌었는데.
그때마다 일어난 일이 있었다. 상황에 따라갔을 뿐이다. 시간을 돌려 과거로 돌아간다고 해도 아마 같은 선택을 했을 것 같다.  
21살의 의대생이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을 때의 심경을 물어도 될까.
막상 다쳤을 때는 그렇게 힘들지 않았던 것 같다. 실감이 안 나기도 했고, 제가 다쳤을 때 ‘줄기세포 개발에 성공했다’는 분이 있었다. 그 사람(황우석 박사)이 TV에 나와서 강원래씨 손을 붙잡으면서 일으켜 세워주겠다고 하는 것을 보면서 희망이 있다고 생각했다. 시간이 지나고야 줄기세포 상용화가 멀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병원을 나와 학교로 복학하고 사회로 나오면서 화장실도 제대로 돼 있지 않고, 계단이 많으니까 ‘아 힘들구나’ 생각했다.
허리를 다쳐 하반신 마비가 오기 전인 2004년 20살의 박성민씨. [박 변호사 제공]
지금의 박성민을 있게 한 장면을 꼽는다면.
지금의 박성민은 아무래도 변호사 박성민이잖아요. ‘닥터프렌즈’라는 의사 유튜버 친구를 따라서 ‘로이어프렌즈’라는 유튜브를 시작한 게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는데 변호사 유튜브를 하는데 의사를 하고 있으면 안 되니까 변호사를 계속하게 됐다. 그 전까지는 사실 변호사와 의사 중에 어떤 것을 할까 고민을 많이 했다.  
유튜브에 남다른 애정을 가진 이유가 있나.
사회적으로 관심받은 이슈가 터졌을 때 서로 생각을 나누는 게 좋다. 제가 가진 생각을 얘기하면 다른 사람들도 공감을 해주거나 제 생각과는 다른 얘기를 하기도 한다. 얘기를 주고받는 기회 자체가 유튜브를 통해 많이 생기고 있다. 많은 분이 좋아하니까 목표하는 바를 위해 계속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의사, 변호사, 유튜버 중엔 유튜버가 제일 재밌다.  
앞으로의 목표는.  
가까운 목표는 가정을 꾸리는 거다. 지금 가장 큰 고민도 결혼이다. 30대 후반인데 만나는 사람은 없다. 장기적으로는, 제 이야기가 꼭 맞는 건 아니더라도 사회적으로 영향을 미쳤으면 한다. 유튜버든, 강연이든, 정치든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인물이 되고 싶다. 장애인으로 사회생활을 활발히 하다 보니까 고치고 싶은 게 한둘이 아니다.  
어떤 별로 기억되고 싶나.
북극성으로 기억되고 싶다. 내비게이션 기술이 발달하기 전엔 별을 보고 항해하고 길을 찾았다고 한다. 무조건 제 의견이 맞아서 따르는 건 아니더라도 박성민이라는 사람의 의견을 궁금해하고, 들어보는 그런 정도의 사람은 되고 싶다. 북극성처럼 하나의 기준점이 될 수 있는 사람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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